진로디자인

진로디자인이란

'진로'란 삶을 생애적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입니다.
전공이나 직업을 고르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내 삶의 방향이나 관점을 갖추어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되었을 때 의사결정과정의 연속인 삶 속에서 자신의 원함을 선택하고 그것을 위해 의지를 내며, 용기있게 책임질 줄 아는 성숙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목요일 아침은 개개인이 자신의 고유한 빛깔을 인식하고 스스로의 삶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 1청소년

청소년기는 '나'와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내적인 혼란을 경험하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혼란은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자기정체감을 형성하고 사회 속에서 건강한 시민으로 자기 역할을 준비하도록 돕습니다. 하지만 우리 청소년들은 그 고민을 제대로 할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허락되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대학생이 되어 진로문제로 상담실을 찾아오는 경우가 요즘들어 많은 듯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진로디자인은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할 때 즐겁고, 남들보다 잘하는 것은 무엇이고, 어떤 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지를 질문해보고 그 답을 찾아, 십년, 이십년 후의 내 미래를 그려보고, 그것을 위해 지금 해야할 일을 구체적으로 탐색, 중장기목표와 단기목표를 계획, 주도적인 선택에 책임지고 어려운 과정을 견뎌낼 수 있는 의지와 동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A과정  1:1 진로상담
   주 1회 3개월 (총 12회기)
   진로평가 + 자기이해 + 직업세계이해
   + 목표설정 + 실천계획 세우기 
 
   종결 후 부모님과 해석 상담 진행
   진로포트폴리오 제공
   추천하는 대상_ 고1 ~ 고3 
 
B과정  진로집단상담 (8명)
- 2일 (총 14시간)
- 진로평가 + 자이이해 + 직업세계이해
  + 목표설정 + 실천계획 세우기 
 
  사전 진로평가, 사후 부모님 해석상담
  진로포트폴리오 제공 
  추천하는 대상_ 중2 ~ 고1
 
C과정  질문하는 독서 (6명)
- 주 1회 6개월 (총 48시간)
- 책과 영화 등 매체를 통해 나와 사회, 삶
   에 대해 질문해보고 친구들과 생각을 공    유, 자연스럽게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에 대해 사고해볼 수 있도록 함.
 
   예비 중1~ 예비 고1 대상
   질문 독서노트 제공
   6개월 후 결과물을 책으로 편집 

  • 1중장년/경력단절여성

수명의 연장과 빠른 사회변화로 한가지 일을 죽을 때까지 하는 평생직장개념이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하기에 요즘 젊은 친구들은 입사와 동시에 전직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아니더라도 한 개인에게 흥미와 적성분야는 한가지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하게 펼쳐지고 개발될 수 있습니다.
 
빠르면 3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에 해당하는 직장인들은 언제 퇴사를 종용받을 지 모르는 현실과 앞으로 남은 40년을 어떻게 살 지에 대한 두려움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청소년기를 거쳐 사회에 진출할 때까지 떠밀리듯 살아온 평범한 우리가  '나'와 '내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무력함에 빠져 부정적인 미래를 그리는 것 대신, 이제까지의 내 삶과 지금의 나, 앞으로의 나를 탐색해보고 그 안에서 진주같은 나만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그려내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목요일 아침의 심리상담전문가가 함께 합니다.
 
경력단절 여성 진로코칭
아이를 키우기 위해 '나' 라는 이름을 뒤로 하고 '~엄마'로 살았던 여러분이
30대이든 40대이든 앞으로 남은 40년을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 때 내가 행복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탐색하고, 내가 갖고 있는 장점과 자원을 바탕으로 개발해야 될 것들을 구체화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1 : 1 단기 진로코칭
 주 1회 3개월 (총 12회기)
진로평가+ 이전 커리어분석 + 자기 이해(적성, 흥미, 성격, 가치관) + 직업 조사 + 진로로드맵 그리기 + 실천계획 수립, 수정

  • 1노년인생설계

잘 먹고 잘 사는 것에 넘어 요즘은 잘 죽는 것(well dying)이 중요하다 말합니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두려운 일이며, 나이 들었다고 해서 그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65세에 은퇴를 한다고 하면, 남은 20년의 삶은 죽음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삶이어야 할까요? 
 종종 황혼이혼을 당하는 노인들에 대한 기사를 접합니다. 직장이 전부인 삶을 살았던 가장은 은퇴 후 집에서 아내와 아이들로부터 유령 취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보지도 못했는데,갈 곳도 없는데, 집에서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다니... 억울하지만... 아내와 아이들과의 심리적 거리는 우주만큼이나 멀어져 있습니다.
 
노년의 인생설계는
 -  배우자 자녀와의 심리적 거리를 회복
    하고 가정에서의 자기 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지난 삶을 돌아보고 정리하며, 스스로
    를 위로하고 격려, 앞으로의 삶을 긍정
    적으로 살 수 있는 힘을 발견하도록 돕
    습니다.
-   이제까지 살아온 삶의 지혜와 기술을
    정리, 사회와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능동적인 삶의 주인으로 미래를 계획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실존적인 삶을 사는 주체로 자기를 통
     합하고 한계가 있는 생을 수용하고,
     보다 의미있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1 : 1 단기 인생설계
 주 1회 3개월 (총 12회기)
가족상담 + 나의 위치 찾기 + 인생곡선그리기 + 쌍방향 의사소통 훈련 + 커리어 분석 + 버킷리스트 + 미래 설계하기